‘마녀보감’ 곽시양이 김새론 향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이성재가 질색을 했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풍연(곽시양 분)이 연희(김새론 분)을 마음에 품고 있자 최현서(이성재 분)이 질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서는 풍연에 연희와 가까이 하지 말라고 화를 냈고, 이에 현서는 “진짜 남매도 아니지 않습니까?”라면서 “왜 연희를 만나면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풍연은 “이유를 말씀 해 주시지 않으시면서 왜 안된다는 말씀 뿐이십니까?”라고 원망을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