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씨잼이 2차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SMS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60초 미션'으로 2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씨잼은 출연 이유에 "솔직히 돈 때문이다"라며 "원해서 나온거다. 즐기면서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씨잼은 랩을 선보였고 올 패스로 통과했다. 심사위원들은 씨잼을 향해 "올 패스를 안 줄수가 없다"고 극찬했다.
특히 프로듀서 더 콰이엇은 "씨잼에게 '쇼미더머니'는 너무 쉬운 무대다. 시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씨잼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겸손은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