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연이은 승리와 더불어 조회수로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하며 9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가왕 도전자인 '램프의 요정' 김경호에 맞서, 그간의 파워풀한 선곡과는 다르게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9연승에 성공한 후 음악대장은 "사실 떨어질 줄 알았다. '램프의 요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무대를 보여주셨기 때문이다"라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 다음 경연 때도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2일 네이버TV캐스트에 게재된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백만송이장미’ 영상은 23일 오후 기준,100만 건을 돌파했다.
강민주 기자 m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