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가 주말에도 일을 해 딸을 슬프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MBC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이 남편 김재민(박건형 분), 딸 방글이와 놀이공원을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소, 재민, 방글이네는 오랜만에 주말에 단란한 나들이를 하러 갔지만 미소에게 갑자기 연락을 받고 일터로 가야만 했다.
이에 방글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엄마랑 같이 놀고싶은데..”라고 말해 미소를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MBC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