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뮤지컬 '올슉업'팀의 스태프와 배우에게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정아는 ‘올슉업’ 현장 스태프 전원과 배우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50인분의 출장 뷔페와 커피차까지 준비했다.
26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아 나탈리가 쏩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로 커피차 앞 밝게 웃고 있는 박정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박정아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올슉업'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이다. 6월17일부터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