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 나문희, 뺑소니 사건 단순 해프닝? “노루 한 마리로 끝”

‘디어 마이 프렌즈’ 출처:/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캡처

‘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 나문희의 뺑소니 사건이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7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희자(김혜자 분)와 문정아(나문희 분) 무언가를 차로 쳤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가지고 경찰에게 자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희자와 문정아는 경찰에게 차로 사람을 쳤다고 자수를 했고 이에 조사를 한 경찰은 조희자와 문정아에게 “뭘 치긴 치셨는데..”라며 노루였다고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완(고현정 분)은 조희자와 문정아를 마중오면서 “노루 한 마리 때문에 놀란 이모들이 귀여웠다. 희자 이모는 그 노루를 위해 새벽까지 기도를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