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에릭과 서현진은 벽키스 이 후 관계가 급진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에릭과 서현진은 조개구이를 먹다가 키스를 나누는 등 좋아하는 마음을 어쩌지를 못했다.
에릭이 대리기사를 불러 서울로 가자는 말에 서현진은 "여자가 대놓고 쉽게 가겠다는데 잰다"고 화냈고, 이에 에릭은 "다음에 좋은데서 자자"고 달랬다.
차에서 잠든 서현진을 바라보며 "끝까지 가보"라고 말하며 본격 로맨스 진전을 알렸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