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송종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을 떠나 집으로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연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사진을 바라보며 “도희야.. 더 이 상 그 사람 집에 있을 수가 없었어”라고 운을 뗐다.
특히 나연은 “박휘경 그 사람에게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아프게 했어. 끝까지 상처만 주고 떠났어”라고 눈물을 흘리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