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3주/2주/5박6일 세 가지 과정의 `여름방학 영어집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20일까지 조기등록할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기등록할인을 비롯, 경기도민할인, 가족·친구 할인, 재등록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다문화가정 할인 등이 있다.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3주 미국학교 체험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한 기수에 60명을 모집한다. 영어전공 대학생과 국제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24시간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2주 여름방학 영어집중 프로그램은 8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기수 중학생 30명을 모집한다. 5박 6일 영어집중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각 기수당 80명씩 총 6기수를 모집한다.
정영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대표는 “외국에 나가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연수효과를 볼 수 있고, 수준별 학급 편성을 통한 1:1 멘토링 스타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집중적인 회화교육을 통해 영어구사력을 증진하고, 영어권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