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상풍력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한-영 해상풍력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해상풍력 세계 1위 국가인 영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청취하고, `해상풍력 정책, 단지개발, 단지건설`에 대한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해상풍력 전문가 15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와 함께 영국 기업과 포스코, 현대건설, 윈드파워코리아 등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했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