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6일부터 태국에서 온라인게임 `홀릭2`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태국 서비스를 맡은 무브온은 상용화 시작에 맞춰 300만 회원을 보유한 게임 포털사이트 `Vplay(www.vplay.in.th)` 내 프로모션과 함께 온라인 광고와 게임 전문 잡지, SNS를 통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 횡스크롤 온라인게임 `귀혼`을 현지에 출시해 첫 주 만에 동시접속자 2만5000명을 기록했다.
엠게임이 6일부터 태국에서 온라인게임 `홀릭2`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태국 서비스를 맡은 무브온은 상용화 시작에 맞춰 300만 회원을 보유한 게임 포털사이트 `Vplay(www.vplay.in.th)` 내 프로모션과 함께 온라인 광고와 게임 전문 잡지, SNS를 통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 횡스크롤 온라인게임 `귀혼`을 현지에 출시해 첫 주 만에 동시접속자 2만5000명을 기록했다.

박상희 무브온 대표는 “홀릭2의 강점인 깜찍한 캐릭터와 그래픽 등은 태국 현지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 코드와 유사하다”며 “공개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한 후 태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태국 상용화에 이어 하반기 중국과 일본 등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엠게임이 보유한 게임들의 해외 수출은 물론 IP(지적재산권)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희 무브온 대표는 “홀릭2의 강점인 깜찍한 캐릭터와 그래픽 등은 태국 현지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 코드와 유사하다”며 “공개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을 점검한 후 태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태국 상용화에 이어 하반기 중국과 일본 등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엠게임이 보유한 게임들의 해외 수출은 물론 IP(지적재산권)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매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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