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의 새 앨범이 신나라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0시 발매한 정동하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드림(DREAM)'이 신나라레코드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드림'은 1년 반 만에 공개한 정동하의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 사랑'을 포함해 정동하의 다채로운 꿈과 그가 표현하는 사계절이 담겨 있다. 특히 6곡 가운데 3곡이 그의 자작곡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정동하는 현재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전국투어 콘서트, 뮤지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