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옥빈이 김현숙과 함께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났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김옥빈과 김현숙이 10년째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과 김현숙은 서로의 연애사까지 모두 공유하고있는 10년 지기 친구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소개했다.
김옥빈은 숨겨왔던 주당의 면모를 선보이며 블라디보스토크의 다양한 주류에 환호했다.
김옥빈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즐기면서 먹는다"라고 답했고, 이에 이휘재는 “끝도 없이 마시는 편이구나”라고 해석해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