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여장을 인증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8시 30분부터 JTBC '마녀보감' 7, 8부가 연속 방송됩니다~ 배우 윤새초롬씨의 대활약이 기다리고 있는 마녀보감!!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기녀 한복을 입고 부채로 얼굴을 가린채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시윤은 기녀들이 쓰는 갓을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시윤은 현재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중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