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별세 소식에 윤종신이 추모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R.I.P ALI”라는 글과 함께 무하마드 알리를 추모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방송인 지석진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서 무하마드 알리의 사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특히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 알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버지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버지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려요”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일(현지 시간) 권투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오랜 투병 끝에 가족들 곁에서 숨졌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