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이 주목받고있다.
오늘(6일), V앱에서는 엑소 멤버 세훈이 출연하는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훈은 반려견 비비를 소개했다.
하지만 비비는 방송중 잠이 들거나 훈련을 지시하는 세훈의 말을 아무것도 듣지 않았다.
이에 세훈은 “비비야, 제발..”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뿐만 아니라 세훈은 “비비가 원래 이런 걸 잘 하는데 처음 본 물건이면 겁을 좀 내더라. 나이가 어려서 못 하는 거니까 이해해달라”며 비비를 두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