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ㆍ강미나, 젤리피쉬 걸그룹 합류… 정채연 이어 ‘두 번째’

사진=전자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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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과 강미나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한다.

젤리피쉬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사 역사상 첫 번째 걸그룹 데뷔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빅스(VIXX)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아이돌 그룹이자 젤리피쉬의 첫 번째 걸그룹인 만큼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



특히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김세정과 강미나가 포함됐으며, 두 사람과 함께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김나영도 이 걸그룹에 합류한다.

이로써 걸그룹 다이아에 공식 합류한 정채연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로는 두 번째로 김세정과 강미나가 새 걸그룹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번 달 말 공식 데뷔하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의 구체적인 사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