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ㆍ릴리 메이맥, '택시' 동반 출연… ‘韓-濠 뷰티스타’ 조우

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배우 황신혜의 딸로 유명한 모델 이진이와 호주 뷰티 아이콘 릴리 메이맥이 택시에 함께 탄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SNS 뷰티스타’편으로 꾸며져 이진이와 릴리 메이맥이 동반 출연한다.



이진이는 우월한 몸매와 패션으로 런웨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테이너’다. 특히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영어와 중국어까지 3개 국어가 가능한 글로벌 모델로 눈길을 끈다.

릴리 메이맥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170만 명의 눈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아이콘이다. 특히 'MLBB'(My Lips But Better: 입술 색과 비슷하지만 좀 더 예쁜 입술)이라는 키워드를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택시’를 통해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은 함께 서울 명동거리를 쇼핑하고 개인 파우치를 공개하는 등 ‘SNS 뷰티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40분에 방송하는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