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여고생, 남다른 미모 "하루에 한 번 씩 번호따여"

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출처:/'동상이몽' 캡쳐
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출처:/'동상이몽' 캡쳐

'동상이몽' 현대판 콩쥐 여고생 다롬양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현대판 콩쥐 다롬 양의 고민이 공개됐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빨래 개기, 설거지, 청소 등 각종 집안일을 하면서 틈틈히 언니들의 심부름까지 도맡아서 하는 모습으로 ‘현대판 콩쥐’이라는 말을 들었다.

특히, 5자매 중 넷째 다롬 양은 정시아와 흡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다롬 양은 인터뷰에서 "길가다 하루에 한 번씩 번호를 물어본다"며 "얼굴이 작고 눈이 크고 웃는 게 예쁘다"고 자신의 외모를 평가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