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이 엄청난 딸바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배우 김지우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치열한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지우는 딸 아이가 레이먼킴과 똑같이 닮았다고 전하며 레이먼킴이 엄청난 딸바보임을 폭로했다.
이어 김지우는 “딸이 17개월인데 벌써 딸 주변 남자를 차단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