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갱년기 여성 위한 피크노제놀 식품 ‘피크노퀸’ 출시

종근당건강, 갱년기 여성 위한 피크노제놀 식품 ‘피크노퀸’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은 갱년기 여성의 고통을 개선할 수 있는 피크노제놀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

갱년기는 생리가 불규칙하고 여성호르몬이 결핍된다. 여성의 약50% 정도가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인 안면홍조, 발한 등을 경험한다.



약 20% 여성들은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한다.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기계의 위축, 정신적 불안정, 피부관절계 변화, 골다공증의 심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보르드 지방 해안의 랑드 숲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식물성 항산화 성분이다.

이 성분을 채취하는 랑드 숲 소나무는 외부 영향 없이 30~50년 동안 순수자연 그대로 자란다. 살충제나 화학비료도 없고, 환경오염도 없다. 이 소나무들은 오랜 해풍을 견디며 자라나 껍질 두께가 일반 소나무의 3배에 이른다.

스위스 Horphag Research사는 이 랑드숲 소나무의 상용화와 피크노제놀 추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40여년 동안 이 성분의 추출, 연구, 임상을 통한 기술력 보유해 세계 80개국 700여개 제품에서 연간 5억불의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미 40여년 동안 임상실험과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성, 품질력을 인증받았고, 미국 FDA에서 인정하는 GRAS 원료로 등재됐다.

또 이 성분은 2006년부터 국내 식약처에서 기능성 원료를 인정했고, 2015년에는 개별인정도 받았다.

북미 54개국, 유럽 108개국, 아시아 50개국, 남미 4개국, 아프리카 2개국에서 제품화되고 있는 소재로 임상 결과 갱년기지수 개선, 폐경기 건강 개선, 폐경기에 따른 삶의 질 개선, 갱년기 현상 개선 등 33개 항목 중 28개 현상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종근당 건강의 피크노퀸은 홈쇼핑과 온라인 헬스벨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