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강준이 패미팅 장소로 놀이공원을 대관한 사실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으로 꾸며져 서강준, 강태오, 강균성, 전우성 등이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 들은 서장준에게 "최근 팬미팅 장소로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렸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사실이다"라며 "놀이공원 폐장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빌렸다"라고 답했다.
특히 서강준은 "팬미팅에 약 4천 여 명이 오신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