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라이트: 빛의 원정대`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세계 15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트는 실시간 전투 모바일 게임이다. 100여개 영웅 수집과 육성, 다양한 룬 세트 시스템 조합에 따른 팀 편성으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글로벌 등 총 6개의 서버를 최초 론칭 시부터 운영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