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전효성 포착'

출처:SBS 제공
출처:SBS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전효성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원티드’ 제작진은 전효성의 촬영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티드’ 속 박보연은 납치된 정혜인의 아들 현우를 찾는 리얼리티 쇼의 조연출이다. 인터넷을 통해 단서를 추적하는 화이트 해커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인터넷 상의 단서를 추적하는 역할을 맡았다.

‘원티드’ 관계자는 “첫 촬영부터 달리고, 놀라는 장면이 많았다. 전효성은 주저 없이 달리고 뛰며 선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녀의 열정적인 노력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랐고, 덕분에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기대된다. 전효성의 변신과 열정이 담길 ‘원티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티드’는 ‘딴따라’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