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가씨’가 1위를 탈환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가씨’는 753개 스크린에서 13만 2619명 관객을 모았다.
이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724개 스크린에서 11만 9970 명을, ‘컨저링2’는 503개 스크린에서 10만 3844명을, ‘정글북’은 688개 스크린에서 9만 4638명을 모았다.
‘곡성’은 2만 8447명을, ‘미 비포 유’는 2만 5463명을,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만 1426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한편 ‘워크래프트’, ‘정글북’‘컨저링2’는 지난 9일 개봉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