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가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개최한 테이크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테이크는 “오늘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날이라 많이 떨리기도 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감사 드린다. 이어지는 대구, 부산 공연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라고, 조만간 나올 신곡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홍대 롤링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을 개최한 테이크는 18일 부산 인터플레이, 19일 대구 헤비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