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간호사, 해외취업 무료 설명회

중동간호사, 해외취업 무료 설명회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국가예산이 확정됐다. 이에 GHR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무료 설명회를 오는 25일에 진행한다.

해외취업 전문기업 GHR은(대표이사 박화랑)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통해 간호사 해외취업을 알선, 에이전트에 지불하던 비용을 없애고 아랍에미리트 지역으로 해외취업을 안내하고 있다.



GHR은 최근 아부다비 지역의 독일계 병원과 파트너십을 맺어 간호사들이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지원 기준은 중상급 이상 영어실력, 2년 이상의 간호사 경력으로 특수부서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회복실 등) 근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요양병원과 같은 경력을 지닌 간호사들도 지원 가능하다.

아랍에미리트 병원에 재직 중에 있는 간호사를 초청해 실질적인 해외취업 과정과 간호사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간호사로, 무료 진행된다.

UAE 간호사 해외취업 설명회 신청은 GHR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