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2016] 칠레, 파나마에 2-1로 전반 앞서..예상 승리팀은?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코파 아메리카 2016' 칠레가 파나마에 전반전을 2-1로 앞서며 마쳤다.

칠레와 파나마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링컨파이낸셜필드에서 ‘코파 아메리카 2016’ 남미축구선수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펼쳤다.



칠레는 전반 2골을 넣으며 2-1로 파나마에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파나마의 미구엘 카마고는 경기시작 5분만에 골을 득점했고, 이후 칠레는 전반 13분, 43분에 골을 몰아치며 역전했다.

현재 파나마와 칠레는 후반전을 진행하고 있다. 1승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칠레와 파나마는 이날 승리한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유럽베팅업체 17곳의 칠레-파나마전에 칠레 승리 배당률은 평균 1.39로 잡았다. 무승부는 4.78, 파나마 승리는 8.64로 각각 책정, 무승부나 파나마의 승리보다 칠레의 우세를 점쳤다.

한편, 칠레와 파나마 중 8강에 올라가는 팀은 멕시코(C조 1위)와 4강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