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 얼음처럼 차가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 ‘강렬한 눈빛’

출처:/ KBS2 '여자의 비밀'
출처:/ KBS2 '여자의 비밀'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살얼음처럼 차가운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스틸컷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측은 배우 오민석(유강우 역)의 개인 스틸컷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배우 오민석은 KBS2 ‘여자의 비밀’ 유강우 역으로 완벽하게 빙의한 채 캐릭터의 성격과 분위기를 눈빛만으로 알려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오민석이 맡은 유강우 캐릭터는 대기업 후계자로 돈만이 최고라고 여기는 아버지와는 달리 소신있고 현명한 판단은 물론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로 사랑하는 여자 강지유(소이현 분)를 채서린(김윤서 분)의 계략으로 잃은 후 급격하게 차가워진 캐릭터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오민석, 소이연, 김윤서, 권시현 등이 출연한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작으로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