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과 결국 하룻밤 지새 “내가 소원 들어줄게”

출처:/ MBC '운빨로맨스' 캡처
출처:/ MBC '운빨로맨스' 캡처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이 호랑이와 하룻밤을 보내지 못해 동생을 잃을까 죄책감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심보늬의 모습에 제수호(류준열 분)은 그녀의 곁에 머물러 챙겨줬고, 술을 마시며 달래는 보늬에게 “갑시다. 내가 그 소원 들어줄게. 나 호랑이잖아”라며 보늬를 끌어당겼다.

특히 보늬가 동생 보라의 물건이 보기 싫다며 집에 안가려고 하자 수호는 자신의 집에 보늬를 데려갔고, 하룻밤을 지새게 돼 과연 보늬의 동생 보라가 일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류준열, 황정음, 이수혁 등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