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 셰프가 이연복 셰프의 튀김 요리를 극찬하면서도 승리를 강하게 예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태국 원정의 연장전이 시작되며 한국, 태국팀에서 각각 최고 연장자가 출격하게 됐다.
이날 이연복은 2연패를 당한만큼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그의 요리를 본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가 튀김요리를 한다는 건 무조건 이기겠다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최현석은 이연복의 요리를 두고 “아마 50억 인구 중 49억 9999만 이상은 좋아할 것”이라고 거듭 극찬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등이 출연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