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현지 연예매체는 15일(이하 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한 해변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된 것. 해당 사진이 함께 표지에 실리며 신빙성을 더했다.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로키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장 많은 수익을 얻는 팝가수로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 이에 두 스타의 만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5월 한 행사에서 다정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