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린이 위한 풋살 경기장 기증.... 맨유 레전드 `게리 베일리` 참석

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은 쉐보레 브랜드가 15일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풋살경기장은 인천 중구 보라매 아동센터 부지 내에 조성된다.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쉐보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198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한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Gary Bailey)가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기증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Gary Bailey) 참석했다.
기증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Gary Bailey) 참석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