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제휴를 맺고 파라마운트 영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곰TV 내 파라마운트 전용관을 열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클로버필드 10번지` `스타트랙` `트랜스포머` `미션 임파서블` 등 유명 영화를 제공한다. 2016년 화제작 영화 `13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한다.
여름을 겨냥해 공포영화 이벤트도 15일부터 진행 중이다. `령: 저주받은 사진` `분신사바` `로드킬` `블링크: 침묵의 시간` 등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