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브랜드 뷰티모리는 상반기 신세계몰 입점 및 스킨케어 부문 탑랭킹에 오른 행보를 기념해 개최한 ‘크리스탈 라인 1+1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뷰티모리는 크리스탈 라인(크리스탈 크림, 크리스탈 카밍 토너) 등 다양한 홈케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크리스탈 크림은 잠자는 동안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녹이고 배출해 기초 피부를 가꿔주는 기초케어제품으로 지성 및 복합성 피부, 블랙헤드, 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액티브 엔자임 성분과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 분해효소 병풀추출물, 초피나무열매추출물, 할미꽃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지, 블랙헤드, 잔여 미세각질을 제거한 후 피부에 수분을 부여하는데 효과가 있다.
크리스탈 카밍 토너는 블루머쉬룸과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아줄렌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즉시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뷰티모리 관계자는 “자사 제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 상반기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이어 ‘상하이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중국, 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여름철을 맞아 불볕더위와 피부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크리스탈 비비크림 1+1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신세계몰에서 진행한다.
크리스탈 비비크림은 투명한 오일에 미세한 실키 다이아몬드 입자가 더해진 제품으로, 피부 모공 결점을 가리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수분광채를 부여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