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브랜드 게타라텍스는 한국 출시 6주년을 맞이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라텍스베개 전 제품에 걸쳐 30~4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69년에 설립된 게타라텍스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현재 미국과 독일, 싱가폴, 중국, 일본과 한국 등 세계 28개 국가, 3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해에는 영국의 월드 브랜딩 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 2015-2016 시상식에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부문 최고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재단 주최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브랜드로리어트 어워즈(The BrandLaureate Best Brands Awards) 2015-2016 에서도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로 한국시장 진출 6년째를 맞고 있는 게타라텍스는 라텍스만 수입해 커버는 국내에서 결합해 판매하는 일반 라텍스 제품과 달리, 말레이시아 본사 공장에서 라텍스부터 커버까지 완성된 정품모델을 그대로 수입, 판매하고 있다.
세계 28개국에서 동일한 모델명, 동일한 사양으로 판매하고 매트리스 커버에 고유 모델명이 자수처리 되어 있어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커버가 개봉되는 모델에는 구매고객만 개봉 가능한 안심잠금장치(Safety Lock)를 도입, 꺼짐현상 방지를 위한 독자기술인 안티-새깅(Anti-Sagging) 공정으로 생산된다.
이번 6주년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혼수품으로 선호하는 "투게타" 시리즈 40%, "네이처퍼스트" 매트리스를 비롯해 라텍스베개는 전품목에 걸쳐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3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분당판교점을 비롯해 서울 강변점, 청주점, 천안점, 창원점 등 오프라인 체험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고, 매장으로 직접 방문해서 구매 시에는 천연라텍스 쿠션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