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교육 기관 알지오는 2003년부터 매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와 적십자를 통해 라면기부와 기부금 지원을 현재까지 매월 실행하고 있다.
채명수 알지오 대표는 “각 분야, 계층 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업체는 IT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전문인력 창출을 위한 실무 교육을 위해 엄격한 편집과정을 채명수 대표가 직접 감독하고 있다.
강사가 촬영한 2시간 분량의 강의는 편집실과 학습 검사부에서 전문적인 내용과 핵심만 골라 추리는 과정을 통해 약 1시간 분량만 상품화되게 된다.
강사 입장에서는 알지오에서 강의하기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전문적인 내용만 진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 표현인 것이다.
임희정 편집 관리실 부장은 “이는 IT관련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모든 수강생의 성공적 취업 달성과 해당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당당히 사회진출을 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는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