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서울 소울 페스티벌' 5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8월 13, 1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소울페스티벌' 5차 라인업에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메이어 호손, 비프리, 오케이션, 헤이즈 등 5팀이 이름을 올렸다
크러쉬는 2012년 '레드 드레스(Red Dress)'로 힙합씬에 등장하며, 독특한 매력을 각인 시켰으며 어린나임에도 흑인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력으로 동료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 2016년 여름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에 앞선 앨범 '인터루드(Interlude)'을 선보인 크러쉬는 음악 활동을 하며 느낀 감정들과 고민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발전한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소울 페스티벌' 7월 중순까지 총 8차에 거쳐 최종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멜론티켓, YES24, 티켓링크, 하나티켓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2일 부터는 인터파크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