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와 기욤이 JTBC ‘비정상회담 시즌2’에서 새로운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서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즌2’에서는 기존멤버 이탈리아 알베르토, 캐나다 기욤이 새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인도, 중국, 파키스탄, 프랑스, 스위스, 독일 각국의 새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서 기욤은 “예전 친구들이 더 꽃미남에 젊었었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기욤의 말을 긍정하면서 “옛날엔 외모로 많이 뽑혔던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스위스 알렉스에 “잘생겼어”라고 말하며 급하게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베르토, 기욤, 각 국의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한 JTBC ‘비정상회담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