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오늘(21일) 오후에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 예고편에서 '불청' 멤버들의 짚와이어 타기에 도전에 강수지는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 공황장애를 겪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강수지는 집와이어 도전에 앞서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