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메이커'에 타이거JK와 도끼가 멤버들의 멘토로 등장했다.
20일 네이버 TV캐스트 'M2-펜타곤메이커' 채널을 통해 공개된 '펜타곤메이커'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타이거 JK, 도끼와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대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펜타곤 메이커'의 멤버들의 랩을 들은 도끼는 "'쇼미더머니'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한편, '펜타곤 메이커'에는 음원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나온다. 탈락 후보로 지목된 사람은 하위권 멤버인 유토와 신원, 옌안, 이던. 이들은 다음주 미션인 음원 콜라보레이션에서 관객들의 선택으로 1차 탈락자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디지털 인터랙티브 아이돌 메이킹 프로젝트 '펜타곤 메이커'는 총 10명의 멤버들이 매주 온라인에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노래, 랩), 댄스, 팀웍,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5가지 부문에 도전하고, 최종 선발된 멤버만이 7월 열릴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수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