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미국 4강전, 메시 도움-라베시 선제골...메시 코파 최다도움

출처:/'코파아메리카' 공식 SNS
출처:/'코파아메리카' 공식 SNS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코파아메리카 2016' 4강전 대결이 시작됐다.

아르헨티나와 미국은 22일(한국 시각) 오전 10시 미국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로호-모리-오타멘디-메르카도로 포백, 아우구스토-마스체라노가 미드필더, 라베찌-바네가-메시 공격, 이과인이 최전방에 나섰다.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에 그친 바 있어 이번 '코파 아메리카 2016' 우승을 노리고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분 라베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고 있다. 메시의 페스를 박스 왼쪽에서 라베시가 헤딩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통산 최다도움 10 도움 고지에 올라섰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