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6월 2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팬택이 `벤처`로 돌아왔습니다. 팬택은 어제 스카이 `IM-100`을 공개하며 부활했습니다. 2014년 11월 팝업노트 이후 19개월 만에 내놓는 신제품입니다. 워크아웃과 법정관리, 세 번의 인수합병(M&A) 무산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멈춘 팬택의 `벤처시계`가 다시 돌아갑니다.
◇바로가기:돌아온 팬택…`스카이`로 부활 날개 폈다
◇바로가기:가성비 좋은 중저가폰 `컴백`…`아임백` 30만대 판다
◇바로가기:정상궤도 오를 땐, 부품·서비스 `거대 생태계` 재가동
2.[2면] 애플뮤직이 국내에 상륙합니다. 애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음악저작권 신탁 단체와 실제로 계약을 맺은 첫 사례입니다. 나머지 단체와 최종 계약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들리니? 애플MUSIC 오는 소리
3.[10면] 넥슨이 상반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3개를 자사 게임 포털에 추가했습니다. 신사업으로 모바일게임 영향력을 확장하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온라인게임 비즈니스까지 한꺼번에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바로가기:넥슨 “MMORPG, 여전히 해볼 만”
4.[15면] 쿠첸은 밥솥 LCD 창으로 송중기를 볼 수 있는 쿠첸 스페셜 밥솥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쿠첸 송중기 리미티드 에디션 밥솥은 `명품철정 엣지 10인용` 스페셜 버전입니다. 쿠첸은 송중기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 스페셜 에디션 제품 판매를 계획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 요청으로 쿠첸 공식 쇼핑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바로가기:밥 짓던 그녀, 웃는다…`송중기`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