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장마철의 높은 습도 탓에 땀과 피지의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또, 공기 중 먼지가 피부의 유분이나 화장품에 엉겨 붙으면서 피부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산성화된 빗물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서 여드름, 뾰루지,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세안 후 수분크림, 보습크림 제품을 사용하면 장마철 트러블 관리에 도움이 된다. 수분크림, 보습크림 등 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트러블 케어에 효과가 있다.
파에온의 세라마이드 수분크림 ‘큐템 데일리 크림’은 여름 장마철 피부관리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건강한 피부장벽을 위한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으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피부 속부터 수분을 꽉 채워준다.
또 48시간 이상 수분력을 유지하는 보습크림으로 좁쌀여드름을 없애고, 여드름 피부관리에 좋은 다양한 천연유래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파에온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에는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 속 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며 “트러블 없이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 자체를 건강하게 해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흐린 날씨의 장마철에도 자외선의 80%는 피부에 전달되기 때문에 외출 시 꼭 자외선차단제 사용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게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