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의 건강 검진 결과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재환은 KBS2 ‘비타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비타민은 ‘우리가 몰랐던 음료수의 비밀’편으로 꾸며졌다.
‘우리가 몰랐던 음료수의 비밀’편은 평소 우리가 무심코 마셔온 음료수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녹화 중 유재환은 "하루에 탄산음료를 4L 정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건강검진 결과에서 유재환은 동갑내기 모델 진아름 보다 신체 나이가 두 배 가까이 많게 나오는 등 위험 판정을 받았다. 특히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준 유재환이 우울증에 가까운 상태라는 전문의의 소견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