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이 성남 시민 단식 농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23일 방송하는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성남시장 단식 농성 중단에 대해서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유시민 작가는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반발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단신 농성을 한 것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말이라도 그렇게 해서 누가 말려줘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훌륭하다고 안 말리고 박수만 치면 진짜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출연한 JT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