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전문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이티급 모터를 탑재한 쿨링시트 '허리케인'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제품은 기존의 2,500~3000RPM(revolutions per minute:분당회전수)급 모터보다 월등하게 빠른 마이티급 3200RPM 모터를 채택해 보다 빠른 회전속도와 힘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원단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자동차시트의 홈 및 윈드홀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엉덩이와 등에 전달할 수 있다.
회사 이현구 대표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모터뿐만 아니라 원단, 바람 길을 구성하고 있는 EVA폼의 모양과 밀도, 바람구멍의 위치와 크기까지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꼼꼼하게 따진 제품”이라며 “특히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3200RPM 모터의 성능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제품은 통풍시트와 리무진시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주)티앤알과 네오픽스코리아가 1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했다. 특허청 디자인등록과 전자파적합인증은 물론, 생산물 책임보험까지 가입을 마쳤으며 평생AS를 통한 소비자 권익과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상품구매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고, 오픈마켓과 소셜쇼핑, 네오픽스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