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천상의 약속' 종영 파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천상의약속#이유리#아쉽당#울팀들#최고의팀#함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리를 포함해 '천상의 약속'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유리는 '울팀들 최고의 팀'이라는 문구를 통해 '천상의 약속'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늘(24일) 오후 7시 50분에 KBS2 '천상의 약속'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