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릴레이툰'이 공개된 가운데, 광희가 엑소의 수호와 백현을 그린 초상화를 공개했다.
광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면이, 변백. 몬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희가 직접 그린 엑소 수호, 백현의 초상화가 그려져있다. 이 그림은 광희가 '무한도전 릴레이툰' 파트너인 웹툰 작가 윤태호 작가의 미션으로 '자신의 주변사람을 그려보라'는 미션을 수행하며 탄생한 작품이다.
그리고 그림을 접한 수호와 백현의 코멘트도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초상화를 본 수호는 "잘그렸네 아이라인 디테일까지 사롸있네"라고 말했고, 백현은 "우아, 형 잘그렸다 진짜! 무도에서 포인트 잘살리더만!"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무한도전-릴레이툰’은 오늘(25일) 첫 주자인 하하X기안84의 작품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즉흥 자유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여름휴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계곡에 이어 펜션에서도 쉼 없이 게임을 진행하며 남자들의 즉석 여행기를 보여줬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