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입주를 앞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들어서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5층이며, 5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을 기준 평형대는 △59㎡ △84㎡ △97㎡ △120㎡ 등 총 3658세대 대단지로 단지 내 상가에 필요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 100개 점포로 구성된다. 아파트 내 상가로는 유일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이 상가는 강남권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과의 접근이 용이하고 5호선 고덕역과 9호선 4단계 연장 구간과 8호선 연장 구간 등 트리플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아파트 단지 건너편에 형성된 주택가의 배후 수요도 창출할 수 있다. 현재 주택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노후화된 상점의 구매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또 상가가 아파트 단지 초입부에 위치해 있고 대로와 접해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보행 동선이 상가를 거쳐 가도록 설계돼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97번지이다.
김민지 (life@etnews.com)